"포스트코로나 시대, 신북방 성장기회 적극 활용하겠다" > 보도자료

​ㅇ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(북방위)는 22일 오후 북방지역의 코로나19 현황을 파악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

   신북방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.

​ㅇ 이번 논의에서는 △신북방 비전·전략 업그레이드 △북방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플랫폼 확충 △혁신성장·선도산업 분야로의

    협력 다각화 △북방경제협력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창출 등 올해 북방위 정책방향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진행상황이

   공유되었으며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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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ㅇ 특히, '한-러 혁신센터'를 중심으로 올해는 AI, 5G, IoT, 바이오메디컬, 로봇 분야 등의 국내 창업과 혁신기업 선발을 통해

    현지 진출과 기술교류 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.

​ㅇ 또한 최근 코로나 사태로 인해 협력 가능성이 높아진 보건의료, 과학기술, 농업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하면서

    당분간 화상회의를 통해 우리의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여건이 개선되면 보건의료사절단 파견 및 연수사업 등을 거쳐

    국내 창업·혁신 기업과 스마트팜 기업의 북방국가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.